우리몸의 단전을 보온해 주는 온열차는 바로 생강 대추차이다. 대추는 그냥 먹어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오늘 알아볼 대추차는 생강 대추 이외에도 특이한것이 하나 이것이 더 들어간다. 나름 자랑할 만한 특별한 차다.
생강 대추차 효능 - 단전을 보온하는 온열차
생강과 대추만 넣어도 환상의 궁합이다. 특별한 게 들어가서 더 우리의 몸을 보호해 주는 차는 무얼까? 이름하여 온열차라 불리운다. 온열차에는 과연 뭐가 들어갔을까? 직접 맛을 보면 어떤 맛일까? 색깔은 생강 대추차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강 대추차와 비슷한 색깔이다.
생강 대추차 효능 - 단전을 보온하는 온열차 대파뿌리를 넣는다.
맛을 보면 대추 생강차와 다른 느낌이 확연하다. 맛을 보면 국 끓일때 나는 느낌이 난다. 대파뿌리가 그 정답이다. 온열차는 만들때 넣는 대추와 생강에 하나 더 넣는것은 바로 대파다. 우리 몸에는 생명의 중추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단전인데 이 단전이 살아야 생명력이 강해진다. 우리몸의 아궁이 단전에 불을 지피는 온열차에는 바로 대파 뿌리가 들어간다.
생강 대추차 효능 - 단전을 보온하는 온열차, 총백
대파뿌리는 음식을 할때 상당히 많이 버린다.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 한의사분들중에는 파의 하얀 부분을 총백이라 한다. 그래서 이것을 한약으로 사용을 한다. 청백에는 대파에 좋은 성분이 많이 몰려 있다. 모공을 활짝 열어 땀을 내게 해준다. 몸에 들어온 찬 기운을 몰아낸다. 양기를 회복시켜주는 효험이 있다.
생강 대추차 효능 - 단전을 보온하는 온열차, 총백에는 유황이 많이 들어 있다.
영양학적으로 봐도 우리가 몸을 좀 따뜻하게 하는 영양소 중에 유황이 들어가면 굉장히 도움이 된다. 대파에는 뿌리 부분에 이 유황 화합물의 함유량이 굉장히 좀 높다. 그리고 비타민c도 풍부하다. 항균 작용을 한다. 그리고 땀을 내기도 한다. 소화 불량이나 가래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하다. 겨울철에 몸에 한기가 있을때 차로 끓여 마시면 아주 좋다.
근래에 몸이 많이 추워지면서 한기가 들면서 거기다가 코로나도 위협을 할때에 온열차? 생강 대추차에다 대파뿌리를 같이 너어서 차로 먹으면 매우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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