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은 여러모로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효능을 잘 모른다. 몇 가지 효능과 종자 보관법 쉽게 까는법, 심는시기 수확시기등 궁금해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생강 효능
생강은 생강의 진저롤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맵고 짠 맛이 난다. 이 성분은 체내 지방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생강 효능에는 항염증 및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다.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천식 약물과 함께 생강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강 효능중에는 우리 몸의 과잉 면역 체계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생각한다면 생강이 류머티즘 관절염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생강에는 면역 체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생강 진저롤은 소화관을 개선하고 구토를 멈추게 하며 멀미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멀미약을 복용하기 싫다면 차 타기30분 전에 생강 가루를 섭취해도 된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은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우리 몸의 DNA 손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DNA 변형으로 인한 암 유발을 억제한다.
생강에 함유된 쇼가올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생강 효능은 감기 치료제로 효과적이다. 그러나 생강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열이 나거나 편도선이 부어오를 경우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생강 보관법
1) 항아리 아래에 물을 조금 붓고 두꺼운 책이나 신문을 그 위에 놓고 생강을 신문에 싸서 보관한다.
2) 모두 넣고 종이로 덮고 항아리를 닫고 집에 둔다. 항아리 바닥은 바닥에서 직접적인 열을 방지하기 좋게 놓는다.
3) 후년에 신문을 찢으면 새싹이 나있다. 그대로 땅에 심으면 된다.
4) 심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밤 기온이 올라가야 생강이 싹이 난다. 단, 표면온도가 섭씨 12도 이상이면 미리 묻어두는 것이 좋다. 의외로 알면 어렵지 않은 생강 보관법(생강종자)이다.
3. 생강 심는시기와방법
1) 중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가 생강을 심는 시기다.
2) 남부 지역은 4월 초순이 생강 심는시기다. 일찍 파종한다.
3) 남부 지역에서는 늦은 서리가 끝나기 10일 전에 심을 수 있다.
4) 중부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늦은 서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늦게 심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4. 생강 수확시기
생강 수확시기는 10월~11월. 늦가을 땅이 얼기 직전에 캔다. 종자용은. 된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한다.
5. 생강 껍질 쉽게 까는법
1) 모든 생강을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실에 넣는다.
2) 4-5 시간 동안 그대로 둔다.
3) 생강 껍질은 바로 껍질을 까는 것보다는 것보다 얼었을 때 냉동실에 넣어두면 더 쉽게 껍질을 쉽게 깔 수 있다.
4) 쿠킹포일(손으로 구겨서 단단하게 만든다)로 살짝 얼린 생강을 긁어낸다.
5) 쿠킹포일로 긁어내면 껍질을 쉽게 까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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