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온다. 술은 우리몸에 안좋다. 그렇지만 사회생활에서 띠어놓을 수 없다. 술을 먹으면 당연히 40대 50대가 지나면 위장병을 달고 살아야한다. 그런데도 술을 먹는다. 이렇게 지친 위장에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마씨앗이다. 오늘은 마씨앗의 효능을 알아본다.
마씨앗의 효능 - 뮤신이 화가 차는 것을 막는다.
마씨앗이 위장의 화병을 다스려준다. 어떻게 위장의 화병을 다스려주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마씨앗에 들어있는 뮤신은 단백질의 흡수를 도와 위장에 화가 차는 것을 막아준다. 뮤신은 위나 장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 불량, 위염, 위궤양, 속쓰림이 심하다고 한다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씨앗의 효능 - 마씨앗 잉여자 마뿌리중에 어느것이 효과가 커?
마씨앗은 씨앗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크기가 크다 싶지만, 마 씨앗은 원래 종자용으로만 많이 쓰였다. 식품으로 많이 사용을 하지 않았다. 실제로 한의학에서는 영여자(零餘子)라고 칭한다. 마뿌리보다 오히려 다른 면에서는 훨씬 더 뛰어난 식품이자 한약으로 사용된다.
마 씨앗과 마는 비교해서 어떤 게 더 성능이 좋고 효능이 좋을지 궁금할 것이다. 마뿌리는 뿌리대로 특정하여 작용하는 부분들이 있다. 마씨앗은 마뿌리에 있는 영양 성분들이 응축되어 있다. 마씨앗이 마뿌리보다 훨씬 수확하기도 좋고 먹기도 좋다. 우수한 특정 영양 성분까지 함유되어 훨씬 월등하다.
마씨앗의 효능 - 위의 화병을 잡아주는데 탁월
마 씨앗은 위(胃)의 화병을 잡아주는 대표적인 덩굴식물이다. 마 씨앗에 들어있는 성분은 항균, 항염증, 항돌연변이 성분이 마뿌리에 비해서 12배 이상 많다. 특히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폴리페놀은 12배, 플라보노이드는 3.4배 높게 나온다.
이 폴리페놀 중에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혈전제거, 노화방지, 독성산소를 잡는 항산화 효능이 굉장히 높아 혈전을 막고,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실질적으로 마 씨앗 자체는 성체가 되는 아주 작은 부분이나 나중에 많은 분화를 할 수 있는 영양 성분을 가득 갖고 있기 때문에 뿌리보다도 이 항산화 성분이 훨씬 높다. 마보다도 황산화 효과가 12배나 높은 젊음의 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씨앗의 효능 - 활성산소를 없애는데에도 탁월함
마 씨앗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도 굉장히 높다. 우리의 많은 질병의 90% 정도가 지나친 활성산소랑 관련이 있다. 요즘 사망률 1위인 각종 암,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 심근경색도 지나친 활성산소랑 관련이 있다고 본다. 마 씨앗이 그런 활성산소를 충분히 제거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마씨앗의 효능 - 항혈전 효과
마씨앗은 항혈전 효과가 있다. 피가 깨끗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마씨앗의 효능에 대해서 연구한 학회지가 있다. 2009년 한국 미생물·생명공학회지에 따르면 마씨앗의 항혈전 반응 그러니까 트롬빈 저해 활성이 일반 마에도 굉장히 높게 나타났다. 일반 마의 4배나 더 나타났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굉장히 좋다는 의미다. 마씨앗을 평상시에 섭취한다면 여러 가지 2위, 3위 하는 성인병에 대한 예방 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 마씨앗을 칼로 잘라보면 끈적끈적하다. 마처럼 뮤신 성분이 비슷하게 엄청 들어 있어 그 끈적끈적한 성분이 소화를 돕고 위장이 좋아지면서 위장의 화를 대표적으로 잡아주게 되는 것이다.
마씨앗의 효능 - 정리
이상으로 마씨앗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마씨앗은 위장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항상 술과 많은 화학조미료로 오염된 위장은 정말 지치고 헤어졌다. 그러니 마씨앗을 잘 활용하여 위염 위장염 위궤양등에서 탈출해보자. 참 잊지 말고 하나라도 꼭 눌러주는 센스는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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